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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남물류센터' 개발자금 2270억 PF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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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인천 서구 석남동 S&K복합물류센터 개발을 위한 22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성사됐다. 석남물류센터는 쿠팡 물류센터 등과 함께 서울·경기 지역 대형 물류센터 중 하나로 꼽힌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인천 석남물류센터 개발 시행사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석남물류제일차, 석남물류제이차는 오는 8일 대주단으로부터 2270억원 규모의 한도대출을 받는다. 대출은 상환 및 담보권 순위에 따라 선순위 1500억원, 중순위 470억원, 후순위 300억원으로 나눠 집행됐다.


대주단에는 이화그룹 계열의 자산운용사인 이화자산운용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자산운용이 만드는 부동산 사모펀드 ‘이화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44호’는 일부 대출을 집행하고, 해당 물류센터에 대한 선매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물류센터 준공이 완료되면 펀드가 직접 매수한 뒤 운영하겠다는 내용이다.


조달한 자금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 223-41번지 일원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4만4943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는 데 사용된다. 이 사업은 아시아신탁의 관리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되고,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고 있다. 대림산업은 27개월 내에 준공을 완료한 뒤 사용 허가를 받겠다는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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