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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투자 강화 위해 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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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사 국전약품이 생산시설 투자와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유증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샤페론에서 기술이전(L/I)한 경구용 치매치료제의 후속 사업 추진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재 생산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지난해 12월 상장한 국전약품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원료의약품 사업과 더불어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전자소재 사업도 상당히 진척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 실현을 위해 각 사업영역의 생산시설 확장 및 연구개발의 질과 양을 확장하는 게 필수적"이라며 "투자를 통한 사업의 확장은 추후 의미 있는 결실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증으로 발행하는 신주 발행가액 확정일은 오는 6월 7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5월 4일이다. 6월 8일 발행가액을 확정 공고한 뒤, 구주 대상 청약은 10일과 11일 진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1일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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