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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IPO] 7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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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이달(7월) 넷째 주에는 카카오뱅크와 에이치케이이노엔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에브리봇은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 5월말 기준 1653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인터넷은행이다. 고객 증가를 바탕으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019년 1위로 올라섰고, 지난 3월말 기준 1335만명에 이른다.


최근 1년 사이에는 50대 이상 신규 고객이 늘고 있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의 30%가 50대 이상으로, 전체 고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로 확대됐다.


카카오뱅크는 대고객 서비스 시작 2년만인 2019년에 흑자 전환했으며 2020년에는 1136억원으로 순이익 규모가 늘었다.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등 영업수익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연평균 120%이상 성장했다.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마감일은 7월 21일 일반청약은 같은달 26~27일로 예정됐다.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서울지점이 대표주관사고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공동주관사다.


◆에이치케이이노엔= 2014년 설립된 에이치케이이노엔은 전문의약품과 헬스, 뷰티, 음료(HB&B)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핵심 역량은 ▲신약, 바이오 연구개발(R&D) 역량 ▲우수한 제조 역량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등이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은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K-CAB(케이캡)’을 개발했다. 케이캡은 기존 위산분비억제제 대비 신속한 약효와 우수한 약효 지속력으로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국내 시장점유율(M/S) 1위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향후 에이치케이이노엔은 30호 신약 케이캡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신사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캡은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도모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총 공모주식수는 1011만7000주로 공모예정가는 5만~5만9000원, 총 공모금액은 5058억~5969억원 규모다. 오는 22~23일 수요예측과 29~30일 청약을 거쳐 8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JP모간증권회사가 주관을 맡았다.


<일반청약>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업체 에브리봇은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3만67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778곳이 참여해 경쟁률 576.74대 1을 기록했다. 공모 주식은 112만주로, 공모금액은 411억원이다.


2015년 설립된 에브리봇은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를 개발한 기업이다. 지난해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액 49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로봇청소기는 가사 서비스 로봇 시장 내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맞벌이, 1인가구,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구 등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로봇청소기 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브리봇은 오는 19~20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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