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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대성베르힐’ 1400억 PF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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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인천 영종도 대성베르힐 공동주택(아파트) 건설을 위한 14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이 성사됐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목적 법인인 (주)인천영종PFV는 최근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1400억원 규모의 PF 대출을 받았다. 대출 만기는 4년으로, 원금을 만기에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인천영종PFV는 조달한 자금을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 공동주택 건설에 투입한다. 현재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709-1번지 A25 블럭에서 아파트 신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224가구 규모로, 단일 전용면적 84㎡로 조성된다.


PFV는 해당 아파트 분양 사업의 시행사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7월 준공하는 게 목표다. 디에스종합건설(주)과 대성베르힐건설(주)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기로 했다.


또 두 시공사는 PF 대출에 책임준공 약정을 제공했다. 사업 착공 후 38개월 이내에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건물 사용 승인을 받기로 하고, 약속한 승인 기한을 어기거나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하면 PF 채무를 책임진다는 내용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PFV의 PF 대출 상환을 보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공사 보증으로 PF 조달이 순조롭게 이뤄졌다"면서 "대성베르힐 아파트 공사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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