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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IPO] 8월 둘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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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이달(8월) 둘째 주에는 대성하이텍, 쏘카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청약>


◆대성하이텍= 대성하이텍의 희망 공모가 밴드는 7400~9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246억~299억원 규모다. 지난 4~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9~10일 일반청약을 거쳐 이달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대성하이텍은 정밀 부품 사업과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 머시닝센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초정밀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8000여종의 초정밀 부품을 글로벌 산업기계 메이커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2차전지 장비 부품, 해외 방산부품, 폴더블폰 힌지부품, 전기차 및 수소차 부품 등 수익성이 높은 각종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전방 산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쏘카= 쏘카의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4000~4만5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2048억원 규모다. 지난 4~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10~11일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중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 인수회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시장 1위 사업자로 차량 대여를 비롯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4200곳 이상의 쏘카존에서 1만8000대 이상의 차량을 운영하며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누적 회원 수는 국내 운전면허 보유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약 800만명으로 누적 앱 다운로드 수 약 1000만건, 멤버십 통합 누적 구독 65만건을 돌파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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