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자비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30억원 규모로 2024년 말까지 45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연구 개발은 국내 최초로 AI기반으로 추진되며 25나노미터(nm) 이하 고해상도 3D 엑스레이를 이용한 비파괴 반도체 후공정 감사장비 분야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ATC+ 사업은 중소. 중견기업 부설연구소에 대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을 성장 시키고 산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