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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최대주주 지분확대…"반도체 사업 등 기업가치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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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전동지게차 및 물류기계 생산업체 수성이노베이션은 2019년 만기전 취득한 전환사채(CB)를 매각하면서 106억원 가량의 현금이 유입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수성의 최대주주 측은 경영 지배력 확대를 위해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수성의 최대주주는 16.94%의 지분을 보유한 유니베스트투자조합1호다. 공시에 따르면 만기전 취득한 전환사채 매입에 최대주주인 유니베스트투자조합 1호가 40억원 가량 참여했고 김대진 대표도 지분확대를 위한 전환사채 매입에 나섰다.


회사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물류산업의 역동성이 부각되고 있고 오는 8월 반도체 장비업체 인수를 앞두고 있어 기업가치 제고에 따른 경영지배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 207억원에 영업이익 7억원을 올린 수성은 올해 1분기 매출 70억원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경영권 인수관련 잔금 20억원을 지급하고 회계감사가 완료되면 수성은 지난해 매출 124억원을 올린 반도체 검사 부품업체 퓨쳐하이테크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회사 측은 반도체 시장 호황으로 대규모 라인증설과 중국향 매출이 크게 늘고 있어 올해부터 퓨쳐하이테크의 실적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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