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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 명품 부티크 주상복합 아파트 ‘VT스타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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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브이티지엠피는 자회사인 지엠피글로벌을 통해 서울 장안동의 ‘VT스타일’ 주상복합 아파트를 오는 7월10일 분양 공고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VT스타일은 브이티코스메틱이 디자인한 ‘명품 부티크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연면적 9991.51㎡, 총 92세대 규모, 총 2개동으로 조성됐다. 아파트 75세대, 오피스텔 13세대, 상가4호실로 구성돼 있으며 8월부터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주상복합 아파트다.


VT스타일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개통 예정인 경전철 면목선 노선을 통해 더블 역세권의 명품 입지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우수한 교통 환경을 통해 도심과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상습정체를 겪었던 동부 간선도로를 ‘도시화 고속도로’와 ‘지역 간선도로’로 이원화해 지하화를 추진하며 교통 인프라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아트몰링 등 쇼핑·문화시설은 물론 의료, 금융시설 등 우수한 생활편의 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장평초를 비롯한 동국사대부중, 동국사대부고, 휘경여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또 VT스타일은 인덕션, 비데, 시스템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하며, 현대식 스마트 아파트 시스템 설치로 편리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룸 제공을 통한 수납공간 확보했으며 중문을 설치하여 냉·난방비 절감은 물론 내·외부 소음도 완화시켜준다는 설명이다.


한편 상가와 오피스텔은 7월 초부터 분양 예정이며, 아파트의 경우는 청약일정에 따라 7월10일 분양 공고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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