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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식 초록뱀미디어 회장, 인재육성 장학사업 매진…"매년 30여명에게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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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원영식 초록뱀미디어 회장이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에 지속 힘쓰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로 10여 년이 넘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준장학회는 원영식 회장과 그의 가족이 2012년부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비 및 생활지원금 등을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10여년간 매년 30여명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청소년 장학사업이다.


한 학생의 경우 준장학회의 지원으로 대원외고졸업, 대전우석대학교재학중 현재 병역특례로 복무를 하고 있다. 또 얼마 전 이 학생의 아버지가 간경화로 간이식수술이 절실 했으나 수술비가 없어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원영식 회장과 그의 가족과 초록뱀미디어에서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기도 했다.


준장학회의 기부사업을 더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원영식 회장 일가와 초록뱀 계열사들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발족할 예정인 'Wish on 희망기금'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Wish on 희망기금'은 향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있는 개인, 기업인들의 힘을 모아 의료 지원과 장학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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