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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떡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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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인 ‘2021 서울 국제 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1)’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국내 식품업계의 해외 수출 지원, 국내 식품업계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유도, 국내외 식품업계 간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 국내 식품산업 현대화 및 수출기반 강화 등 국내외 식품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제 1전시장 3홀에 부스를 마련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냉동 떡볶이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제품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오리지널 및 주력상품인 ‘뉴트로 4종’, ‘프리미엄 어묵떡볶이’ 외 20여종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의 매운맛과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수출 300만불탑을 수상하는 등, 세계 30여개국에 떡볶이를 알린 대표주자로서 오프라인 현장에서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수출 확대의 장으로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국떡’은 기성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맛, 식재료와 양념이 모두 손질돼 정량에 맞게 제품이 구성된 밀키트 형태, 쉽고 간편한 조리법으로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위해 해당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년간의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을 선보이고 한결같은 맛과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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