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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6회차 CB 70% 콜옵션 행사… 오버행 이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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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베셀(대표 서기만)은 6회차 전환사채 28억원에 대한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해 취득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외부기관의 마지막 전환사채가 전환 청구돼 오는 6월 8만1528주가 추가 상장될 예정이지만 발행주식 총수의 0.67%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유 중인 자기사채 외에 외부사채권자가 보유한 전환사채가 없어 시장이 우려하던 물량부담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LCD(액정표시장치)업체들의 생산 감축 및 철수로 인해 중국 고객사들의 점유율이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수혜와 계열사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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