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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자회사 벅시, 네이버와 손잡는다… 아시아 최대 여행 플랫폼 KKday 공동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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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피 상장사 국보의 자회사인 스마트모빌리티 업체 ‘벅시(buxi)’는 네이버 및 KKday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와 벅시는 지난 2년 이상 지속됐던 코로나19가 종식 국면에 들어서고, 급격히 증가하는 국내, 해외 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하고 효과적인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항이동 서비스를 주 타켓으로 한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여행상품에서 네이버 회원전용으로 제공하는 벅시 할인 혜택은 2023년 1월31일까지이며, 네이버 로그인을 통해 회원 등급별(베이직/스마트/골드)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페이 결제가 필수이다.


또한 아시아 최대 여행 플랫폼인 KKday와도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KKday와 벅시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제주신화월드 숙박할인권 및 KKday 담요도 제공한다.


벅시는 공항 이동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늘어날 여행 수요에 맞추어 더 많은 혜택을 B2B, B2C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벅시는 공항 이동 서비스외에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여 전문 의전 드라이버들이 차별화된 골프서비스를 제공하는 ‘Buxi-golf’ 서비스와 국내 여행 서비스인 ‘Buxi-trip’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Buxi-blac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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