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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억2000만명’ 폴라리스오피스, 풍부한 유동성 기반 사업 확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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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가입자 수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안정적인 이익구조 확립에 따른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폴라리스오피스는 “현재까지 플랫폼 누적 가입자 수는 약 1억2000만명에 달한다”며 “우수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와 기업가치 제고 방안 마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전세계 가입자 대상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2%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증가한 63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와 올해 2차례의 자회사 및 타법인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현금은 총 308억원에 달하며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38.12%이다. 차입금의존도는 14.64%인 가운데 금융권 차입이 없어 사실상 무차입 구조를 수년째 지속하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과 높은 유보율을 기반으로 금리 상승 등 대내외적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 플랫폼이 코로나19 비대면 근무 환경 보편화와 함께 지난 3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며 “실시간 문서 공동 편집 기능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글로벌 플랫폼 보급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에 국한된 서비스를 벗어나 사용자들이 원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 중”이라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과 책임경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자체 플랫폼 ‘폴라리스오피스’를 중심으로 사업기반이 강화되고 있으며,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커머스, 블록체인 등으로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완료한 유상증자에는 조성우 폴라리스그룹 회장, 지준경폴라리스오피스 대표이사, 김영관 폴라리스그룹 부사장이 참여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피력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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