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탑코미디어는 2대주주인 탑코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4만9000주를 추가 장내매수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 5월에도 6만2820주를 장내 매수한 이후 추가 장내 매수다. 지난 4월에도 김경수 부사장이 장내 매수한 바 있다. 이로써 탑코는 이번 지분 추가 취득으로 보유지분은 130만4000주로 늘었다.
김경수 부사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 등으로 시장에 패닉셀(panic sell)이 이뤄지며 주가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된다.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면 옥석이 가려진다고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