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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 “루카에이아이셀, 산업은행 투자 유치… 美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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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더이앤엠(THE E&M)은 관계사인 바이오 플랫폼 전문기업 루카에이아이셀이 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루카에이아이셀은 나노테크놀러지 기반의 인공세포막(Lipid Bilayer) 원천기술을 활용한 약물전달시스템, 각종 바이러스 및 암 진단, 신약개발 플랫폼, 유전자 전달 플랫폼 등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루카에이아이셀은 인공세포막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기술총괄 대표이사인 조남준 교수의 연구성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는 등 설립 1년 남짓한 신생 기업임에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왔다.


루카에이아이셀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조남준 교수가 개발한 제3세대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특허의 전용 실시권을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으로부터 취득할 예정이다. 또 미국국립보건원(NIH)의 AViDD(Antiviral Drug Discovery)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미국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약물 전달체들의 기준 물질인 이온화 지질들의 임상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AViDD 어워드 프로그램은 미국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 가속화를 위해 마련한 ‘팬데믹 대비 항바이러스 프로그램(APP, Antiviral Program for Pandemic)의 일부분이다. 지난해 7월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를 통해 최종 9개의 연구소와 각 연구소의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들이 선정된 바 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루카에이아이셀이 바이오 산업 내 가장 기술 집약적이고 활용도 높은 고부가가치 기술 응용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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