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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 ‘엑스타임코리아’와 제휴… “광고플랫폼 진출 위한 교두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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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화장품 제조업체 아우딘퓨쳐스가 광고플랫폼 개발사 엑스타임코리아와 신사업 관련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엑스타임코리아는 신규 사업으로 포스트 코로나 19 이후 한·일 양국 교류가 점차 확대될 것을 기대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광고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일본 ‘엑스타임재팬’과 일본의 마케팅 및 새로운 광고 플랫폼 개발과 운영에 대해서 일본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일본의 ‘J&J’ 및 ‘Megarobo’사로부터 업무 협약 및 투자 제안을 받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 최대의 엔터테인먼트사인 Avex사로부터 아우딘퓨쳐스의 NEOGEN 브랜드 및 오프라인 시장에 광고, 판매 전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받아 일본 최대 디럭스토어인 마츠모토교오시사에도 제품을 대한 회의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일본 사업 진출에 대해 업무를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한일 양국의 MZ세대에게 엑스타임코리아가 주도 하는 신규사업의 행보가 주목과 이슈를 받을 것”이라며 “이에 아우딘퓨쳐스사와 함께하는 업무 추진은 양사에 또 다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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