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은 자사의 ‘시카 데일리 수딩마스크’가 지난 8월24일부터 9월4일까지 큐텐재팬에서 진행된 ‘메가와리’ 행사에서 전체 종합 품목 판매금액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큐텐(Qoo10)은 이베이가 운영하는 일본의 4대 오픈마켓 중 하나로 큐텐제팬에서 진행하는 메가와리(메가할인) 행사는 매 분기 진행되는 연중 최대 행사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이번 행사에 맞춰 신규 라인업인 ‘브이티 시카 바이탈 라인’을 출시했다.
시카의 신규 라인업인 ‘브이티 시카 바이탈 라인(VT CICA VITAL LINE)’은 치유의 식물 병풀을 함유한 시카히알론 성분과 피부 회복에 효과적인 유기산과 비타민을 함유한 유자씨 펩타이드, 미백 케어의 핵심 성분인 비타민C가 더해진 총 5종(폼 클렌저, 토너, 에센스, 크림, 마스크)의 라인업을 출시, 피부 미백과 진정, 잡티 케어를 돕는 데일리 케어 라인이다.
브이티코스메틱의 이번 신규 라인업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잡티 등 피부 케어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브이티지엠피의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또 한번 큐텐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종합판매금액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출시한 시카의 신규 라인업인 ‘브이티 시카 바이탈 라인’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를 필두로 1일 1시카의 슬로건을 넘어 일본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일본 전역에 자사의 제품이 굳건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