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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여섯시, '2022 유튜브 웍스 어워드' 앱 성장 캠페인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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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대표 박수근) 자회사인 크리에이터스 컴퍼니 금요일여섯시가 자동차 유지 관리 필수 앱 카닥과 함께 ‘2022 유튜브 웍스 어워드 코리아(YouTube Works Awards Korea)’에서 베스트 앱 성장 캠페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는 유튜브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다.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당 광고제에서는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데이터적으로 검증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고려해 총 9개 수상 부문으로 세분화됐다.


금요일여섯시는 카닥과 함께한 <손해 없는 내 차 관리 앱> 캠페인을 통해 '베스트 유뷰브 앱 성장 캠페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자동차 관리 서비스에 대한 니즈는 있지만 이용 중인 서비스가 없는 유저들에게 '손해 없는 내 차 관리'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닥은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보여주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녹여낸 해당 캠페인 진행 후 ▲브랜드 최초 상기도 92% 상승 ▲브랜드 선호도 25% 상승 ▲앱 설치 133% 증가 ▲수리 견적 요청 93% 증가 ▲유튜브 브랜드 키워드 검색량 487% 증가 등 비즈니스 핵심 지표가 고루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영섭 금요일여섯시 공동대표는 “금요일여섯시가 기획한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이 카닥의 성장에 기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스 컴퍼니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금요일여섯시는 캠페인 전략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프로덕션 역량을 갖춘 디지털캠페인 전문 대행사로 지난해에도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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