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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생태계 캔디플러스, 삼성전자 갤럭시 OneUI 5.0 업데이트로 필터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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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캔디플러스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갤럭시 OneUI 5.0 업데이트로 필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캔디플러스는 2013년 11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다운로드 2억8000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자체 회원을 기반으로 앙골라 생태계를 구성했다. 또한 2015년 ‘삼성전자’와 카메라 필터 공급관련 파트너쉽을 체결, 삼성 갤럭시 기본 카메라에 들어가는 카메라 필터를 공급해왔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One UI 5.0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기본카메라에서 필터스토어로의 접근을 용이하도록 기존에는 우측 상단 ‘효과’ 버튼을 누른 뒤, 맨 끝으로 이동해야 노출됐던 ‘필터스토어’ 진입 버튼을 변경 후 우측 상단 ‘효과’ 버튼만 눌러도 즉시 노출되는 구조로 변경했다.


캔디플러스 담당자는 “갤럭시 One UI 5.0 업데이트를 통해 약 11억에 달하는 갤럭시 유저들이 ‘캔디플러스’에서 제공하는 필터로의 접근이 쉬운 형태로 변경됐다”며 “따라서 ‘필터스토어’의 존재를 몰랐던 사용자의 필터스토어 방문과 다운로드가 기존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통한 수익 및 트래픽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앙골라(AGLA) 생태계란 캔디플러스를 이용한 사진 촬영을 통해 리워드를 획득하는 Take To Earn 서비스와 일상 생활 속의 NFT를 목표로 구성된 블록체인 생태계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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