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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 “진모빌리티 마카롱택시 인수 사실 무근… 오보 관련 강력 대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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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플랫폼 가맹 택시 ‘마카롱M’ 운영사 KST모빌리티가 최근 자본시장 업계에서 언급된 ‘마카롱T1’ 피인수 관련 내용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선긋기에 나섰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해당 사안의 최초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KST모빌리티 관계자는 “최근 자회사 ‘마카롱T1’ 인수와 관련한 사안들이 논의된 사실은 있으나 지난 달부로 모든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며 “최근 새로운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휴맥스EV와 친환경 전기택시 충전 인프라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하는 등 신사업 전략 수립에 몰두하고 있는 최근 시점에서 회사의 대외 신뢰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만큼, 모든 대응 방안을 검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ST모빌리티 측은 현재 회사는 새로운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나가기 위해 다각적 노력들을 기울여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ST모빌리티는 코스닥 상장사 엔에스엔의 계열사다. 엔에스엔은 KST모빌리티 지분 35.02%를 보유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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