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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봉사활동 전개 등 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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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한창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ESG경영 강화에 속도를 낸다.


한창은 아동복지시설인 구세군서울후생원에 방문해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창은 바이오 음식물 처리기 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KBS연예인골프단과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창은 지난 6월 소아암 환우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모인 기금은 국제문화교류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하고 해남군 소외계층 장학사업에 기부한 바 있다.


한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1월 24일 여수시 디오션CC에서 소아암 환우 돕기 기금 마련 자선골프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최승환 한창 대표는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사회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소아암 환우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며 “기업인들의 사회봉사활동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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