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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서 조 부회장 측 손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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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국민연금이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에서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 측의 손을 들어주기로 했다.


26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탁위)에 따르면 수탁위는 제11차 회의를 통해 조 부회장이 주주제안한 감사위원 후보에 찬성표를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조 부회장 측은 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하는 주주제안을 제시했다. 반면 한국앤컴퍼니는 김혜경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또 수탁위는 이사보수한도 승인은 반대했다. 그 외 회사 제안에는 모두 찬성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서는 조현범, 이수일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했다. 반면 주주제안인 이혜웅 비알비 코리아 어드바이저스 대표의 감사위원 선임에는 찬성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선임을 놓고 형제 간 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수탁위는 SK하이닉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해 찬성하기로 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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