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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이리츠코크렙 , 'NC백화점 야탑점' 담보부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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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이랜드그룹 계열의 부동산 투자회사인 이리츠코크렙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이하 이리츠코크렙)가 NC백화점 분당 야탑점을 담보로 1150억원 규모의 담보부사채를 발행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리츠코크랩은 최근 주관사를 선정하고 담보부사채 발행 절차에 돌입했다. 토지와 건물에 2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방법으로 NC백화점 야탑점을 채권 담보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달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보부사채는 보통 회사채보다 신용등급이 한 단계(notch) 높아 일반 차입금에 비해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리츠 회사의 주요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리츠코크랩은 현재 농협생명,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등에 NC백화점 야탑점을 차입금 담보로 제공해 놓은 상태다. 이랜드리테일이 94억원의 채권에 대해 1순위 임차권을 갖고 있고, 농협생명 등의 금융회사가 2순위 근저당권을 보유한 상태다.


이리츠코크랩은 2005년 설립돼 2018년 6월 한국거래소(KRX)에 상장했다. 이 과정에서 ㈜케이비와이즈스타제6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자 리츠’)의 지분 100%를 974억원에 매입했다. 최대 주주는 ㈜이랜드리테일(지분율 75%)이다.


현재 NC백화점 야탑점 외에 뉴코아아울렛 일산점과 평촌점, 2001아울렛 중계점과 분당점 등 수도권 소재 5개 투자 부동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이 단일 임차인이다. 지난해 말 부동산 자산 규모는 장부가 기준 6895억원 규모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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