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강세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시험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1시2분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3.93%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날 미국에서 임상시험 중인 이노비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INO-4800)을 이용해 국내 임상 1·2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제 민간공동기구인 감염병혁신연합(CEPI)에서 690만달러(약 84억원)를 지원한다.
국립보건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는 임상시험에 필수적인 절차인 안전성과 효능 등을 평가한다. DNA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전자를 인체에 투여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국립보건연구원은 임상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 검토 단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