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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덕연 게이트' 1년…끝나지 않는 '악몽'[주가조작과의 전쟁]
  • 주가조작 관련 범죄 중 역대 가장 큰 규모(부당이득 합계 7305억원)를 자랑하는 이른바 '라덕연 게이트(2023년 4월24일)'가 발생한 지 이제 곧 1년이다. 라덕연 호안투자자문 대표 등 일당이 시세조종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범죄 입증과 부당이득 환수 등이 최대 과제다. 재판을 지켜보는 피해자들은 여전히 악몽 속에 살고 있다. 지난해 7월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불공정거래로 얻은 부당이득의 최대 2배까지, 부당이득이 없거
[단독]'군살 빼기' 나선 GS리테일, 인도네시아 홈쇼핑도 '철수'
  • GS리테일이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 사업을 접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두고 홈쇼핑과 슈퍼마켓 사업을 전개해 왔는데,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재편에 나선 것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GS리테일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인 ‘MNC GSHS(GS Home Shopping)' 지분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합작사는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 사업을 위해 2012년 인도네시아 미디어 그
[클릭 e종목]"파라다이스, 카지노 부문 최대 실적 예상…목표가 유지"
  • 키움증권은 19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올해 실적 전망이 밝다며 코스피 시장으로의 이전도 호재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500원을 유지했다. 파라다이스의 전 거래일 종가는 1만3050원이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11년 만에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재추진한다고 공시했다"며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목적"이라고 했다. 그는 "2024년 전망 또한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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