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美연준 보다 유가·이란이 금융시장에 더 영향" [주末머니]
케빈 워시 의장 체제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iM증권에 따르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는 지난달과 차이가 없었으나 금리 동결 표결에서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위원이 3명 등장했다. 만장일치 동결이었던 전달과 달리 소수의 금리 인상 의견이 가시화되면서 연내 금리 인상 우려가 제기됐으나 워시 의장은 두리뭉실한 태도를 보였다. 실제 그는 미 국채 금리 상승을 언급하며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금융환경이 긴축됐기 때문에 2026.08.01 16:19'먹고 마시고 투자하라'…급락장 방어엔 음식료株 [주末머니]
급락으로 냉각된 주식시장에서 그간 소외됐던 음식료주가 방어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강 지향 소비와 해외 수출 등 투자 매력도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최근 한달 코스피 수익율은 -33%를 기록한 반면, 코스피 음식료·담배 지수는 +4%로 방어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시장 랠리 속에서 음식료 업종은 주요 변수 흐름마저 악화되며 시장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지만, 최근 시장 급락 속 환율 하락, 내수 판가 인상 등 해당 변수가 우호적으로 변했고 꾸 2026.08.01 14:35'AI 승부수' 통했다…역대 최대 매출 달성한 이 기업[주末머니]
한컴(030520)이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를 앞세워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새로 썼다. 증권가는 하반기부터 AI 기반 업무 환경(AX) 사업과 방산 자회사 성장세가 맞물리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컴에 대해 "AI 중심 사업으로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며 "수익성은 일시적으로 낮아졌지만 성장 기반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8%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6.08.01 09:56"지수 폭락에 속지 마세요"…"반도체 흔들릴 때 여기로 갈아타세요"[주末머니]
메모리 반도체 주가가 흔들리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영역을 염두에 둬야할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일 LS증권에 따르면 코스피는 고점 대비 약 40% 하락하며 과거 금융위기 국면에 준하는 낙폭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는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주가가 하락하면서 나타난 현상이지 반도체 외 플레이어들의 주가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분석이다. LS증권은 이렇게 반도체와 한국 증시만 흔들리는 상황을 안도 요인이자 악재라고 판단했다. 안도 요인인 이유는 넓은 의미에서 AI 사이클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신호 2026.08.01 09:48홍콩선 삼전닉스 1.1배·1.5배 레버리지 나온다 [주末머니]
홍콩 금융당국이 시장 상황에 따라 레버리지·인버스(L&I) 상품에 '유연 레버리지 구조'를 도입하는 등 규제 체계를 개편하면서 이달부터 홍콩에 상장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의 배율이 변동될 수 있으며 명칭에는 '최대(MAX, 最多)'가 붙게 된다. 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홍콩 자산운용사인 남방동영자산운용(CSOP)은 지난달 27일 CSOP이 운용 중인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2종 상품의 투자목적 및 상품명을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효력은 이달 3일부터 발생된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레버리지·인버스 2026.08.01 08:08"주주동의 시 3%룰 적용"…중복상장 규제 다음달 3일부터 시행
중복상장 시 거쳐야 하는 주주 동의 절차에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이 적용되는 내용이 담긴 중복상장 규제 확정안이 다음달 3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에서 중복상장 제도개선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규정 및 공시규정' 일부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발표한 중복상장 관련 규정 및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식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된 최종안이다. 의견수렴 전 발표된 중복상장 규제안에 따르면 물적분할한 자회사를 중복상장하려는 모회사가 3%룰 방식의 주주 2026.07.31 19:04금융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만호제강과 임원에 7.4억 과징금
수익 인식 시점 이전에 수익을 인식해 매출을 부풀린 만호제강과 임원 등에 총 7억4000만원 규모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만호제강에 과징금 6억161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대표와 전 담당 임원은 각각 616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위에 따르면 만호제강은 2019~2022년 미인도 청구약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무역조건에 따른 통제 이전 시점이 오지 않았음에도 수익을 인식해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만호제강에 대한 감사 2026.07.31 18:33단일레버리지 예탁금 상향 첫날…거래량 감소, 개미는 '매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이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된 첫날, 장이 급등한 가운데 거래량은 뚜렷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배 레버리지 상품이 '상한가', 곱버스 상품은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개인은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팔고 지수 인버스 상품을 대거 사들였다. 31일 한국거래소와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거래량은 1억1692만좌, 거래대금 1조1967억원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이날 전체 ETF 가운데 거래량과 거래대금 기준 모두 5위를 차지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2026.07.31 16:46아울바이오, 스케일업 팁스 선정…1개월 지속 비만치료제 개발 박차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전문기업 아울바이오가 보건복지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통해 '월 1회 지속 방출 GLP-1 수용체 작용 펩타이드 비만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 과제로 정부지원금 30억원 포함 총 4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아울바이오는 독자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 '엑스티나'를 적용해 1개월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비만치료제 주사제의 글로벌 임상 1상 완료를 목표로 과제를 수행한다. 1개월 지속 비만치료제는 현재 주 1회 투여해야 하는 기존 제품 2026.07.31 16:40SK디앤디 유상증자 논란…한앤코 "상장폐지 없다" 승부수
SK디앤디가 136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증권신고서에 "상장폐지를 추진할 의사가 없다"고 명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PEF는 통상 투자 회수 방안을 놓고 선택지를 최대한 열어두는 쪽을 택한다. 공시로 특정 계획을 단정해 버리면 이후 시장 여건이 우호적으로 바뀌어도 스스로 발목을 잡는 부담을 떠안기 때문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성공이 그만큼 절박하다는 방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앤컴퍼니, 2차례 공개매수에도 지분율 79%에서 멈춰 31일 투자은행(IB 2026.07.31 16:37하루 만에 1000P 오르며 상승률 역대 최고치 찍은 코스피
SK하이닉스가 장중 사상 처음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관련 주식이 오르자 코스피도 18% 급등했다. 코스닥도 10% 넘게 상승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4.23포인트 오른 5657.79로 출발한 후 급등하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전 9시6분께 코스피 시장에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29.90포인트(14.97% 2026.07.31 15:51코스닥, 74.98P 오른 719.76 마감(11.63%↑)
코스닥, 74.98P 오른 719.76 마감(11.63%↑) 2026.07.31 15:34코스피, 1001.89P 오른 6595.45 마감(17.91%↑)
코스피, 1001.89P 오른 6595.45 마감(17.91%↑) 2026.07.31 15:34얼라인 "가비아 공개매수 관련 진정…중요정보 공개돼야"
호주계 사모펀드 운용사(PEF) 맥쿼리자산운용의 특수목적회사(SPC) DCK인베스트먼트가 진행 중인 가비아 공개매수와 관련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금융감독원에 진정을 넣어 공개매수신고서상 중요 정보가 공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30일 금감원에 가비아 공개매수와 관련한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개매수신고서상 일반주주의 투자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아 금감원의 정정공시를 통해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앞서 지난 20일 DCK인베스트먼트는 지배주주 지분 전량(24.4%)을 공개매수가와 동일한 2026.07.31 14:35[속보]SK하이닉스, 장중 상한가 기록…171만8000원
2026.07.3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