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배당 확대 가능성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기업의 주주환원 요소를 종합 고려해 투자하는 신한자산운용의 대표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9월 분배금을 지급했다.
16일 신한자산운용은 ' SOL 코리아고배당 ' ETF의 9월 분배금으로 주당 6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분배락 전일인 13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0.46% 이며 연 환산 분배율은 5.34%다.
이 상품은 단순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에만 투자하지 않고 감액배당 여부와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주환원 정책 변화 흐름을 종합 점검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유가 및 금리 상승 부담 등 대외 변수로 증시 등락이 커지는 국면에서 배당을 통한 정기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기업 재평가 수혜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차별화된 운용 전략에 힘입어 수익률도 양호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20.6%, 순자산은 5359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그룹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가 유가와 금리 등 대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기업의 이익과 배당 지급 여력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SOL 코리아고배당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의 배당정책과 감액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흐름을 함께 살피는 상품으로, 매월 분배금을 통해 현금흐름을 확보하면서 국내 기업의 주주환원 확대와 배당주 재평가 흐름에 참여하려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일반 계좌뿐 아니라 연금저축과 퇴직연금(IRP·DC)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투자 목적에 따라 월 분배금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하거나 재투자해 보유 수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외에도 금융지주사에 집중 투자하는 '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 배당 우수기업을 선별 편입하는 ' SOL 배당성향탑픽액티브 ' 등 다양한 국내 배당 ETF 라인업을 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