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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비, 에스그룹과 단독 합작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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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셀러비코리아(대표 제이슨 강)는 영국, 유럽연합(EU),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나머지 아프리카와 오스트랄라시아에서 셀러비 만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구현하기 위해 로버트 바질 허소브 셀레브인터내셔널홀딩스와 에스그룹(CELEBe International Holdings and S-Group) 회장과 단독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썝蹂몃낫湲 로버트 바질 허소브 셀레브인터내셔널홀딩스와 에스그룹(CELEBe International Holdings and S-Group) 회장.

셀러비는 이번 파트너십을 글로벌시장 런칭에 대한 교두보로 삼고 셀러비 서비스를 아시아 전역을 포함, 유럽과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성공적인 글로벌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셀러비는 셀러브리티가 소비자에게 직접 개인화된 동영상과 메시지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한국의 소셜미디어, 콘텐츠 마켓에 혁명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셀러비만의 독특한 사회공헌적 제안은 셀러브리티들이 수익금의 일부를 그들이 선택한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현재진행형이다. 셀러비는 지난해 말 출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며 2020년 4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급상승 다운로드 1위에 오르는 등의 쾌거를 보였다.


제이슨 강 셀러비코리아 대표는 “오는 9월까지 3000명이상의 한국 셀러브리티 영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셀러비의 현재 자선 기부금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ELEBe International Holdings and S-Group회장, 로버트 허소브는 국제 스포츠 미디어 투자자 겸 기업가로서 그의 S-Group 팀은 영국, 유럽,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들만의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커넥션을 통해 셀러비의 국제적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계획했다.


또한 허소브는 "셀러비는 기술적 측면에서도 선두주자로, 아시아에서 셀러브리티 소비시장의 흥분과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는 셀러비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며 이렇게 신나고 창의적인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조만간 또 다른 3000명 이상의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브랜드 홍보대사를 셀러비에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셀러비가 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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