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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아이스크르림 '무무팜' 매출 증가…"여름 진입에 건강한 재료 사용으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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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국내산 저칼로리 유기농 아이스크림 '무무팜'은 여름 진입과 함께 '다이어트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과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무무팜은 아이스크림의 핵심 원료인 우유에 있어서 ‘동물복지’, ‘유기농’, ‘목초(Grassfed)’등 웰빙 우유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인증을 획득한 원유를 70% 사용한다. 설탕을 줄이고 대신 과일과 식물에서 얻은 당을 사용해 건강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웰빙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무무팜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오버런, 즉 공기를 주입하여 부피를 부풀리는 공정을 반드시 거치는데 이는 식감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무무팜은 오버런이 적어 ml(밀리미터)당 칼로리를 표시하고 있는 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보다 중량이 많이 나가서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아보이지만 g(그람)으로 환산하면 100g 당 약 123kcal로 이는 현재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아이스크림들 중 최저 수준이며 젤라또 수준의 오버런을 적용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HACCP인증받은 시설에서 동물복지와 유기농 인증을 받은 대한민국 최상위 1%의 목초우유를 사용하여 만든 무무팜 아이스크림은 동물복지 관련 제품이기도 하다.


무무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다이어트식 시장이 디저트 카테고리까지 확장되며 칼로리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기면서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는 무무팜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전하며 "무무팜 아이스크림은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부터 다이어트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대까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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