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IPO] 비비씨 "헬스·뷰티케어 소재 전문기업으로 제2도약 자신"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미세모 소재 기반 덴탈케어 전문기업 비비씨는 2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썝蹂몃낫湲 비비씨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하고 있다.

1998년 개인사업자 형태로 시작, 2008년 주식회사로 전환하며 설립된 비비씨는 기능성 칫솔모 등 덴탈케어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했다. 대한민국 사람 10명 중 7명은 비비씨의 칫솔모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해당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는 세계 최초, 유일하게 개발에 성공한 테이퍼모가 근간을 이뤘다. 비비씨의 고분자 방사/가공 기술이 적용된 테이퍼모는 2019년 기준 국내 칫솔모 시장의 약 70%를 점유할 정도로, 기존 나일론 소재의 대체제로 급성장 하고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덴탈케어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피앤지, 콜게이트, 유니레버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 관계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는 등 전세계 20여 개국, 186개 기업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이 78%에 달할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비비씨는 지난해 매출액 311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3개년 연평균 13.1%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영업이익률 24.5%를 달성, 압도적인 수익성을 입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억원, 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34% 증가했다.


비비씨는 덴탈케어 분야의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틱, 산업용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MB 필터 여재를 자체 개발해 선보인 덴탈마스크가 현재 신규 매출원으로 가세한 상태다. 올해 12월까지 확정된 수주 물량을 감안하면 기업 볼륨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밖에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뷰티케어 제품 영역과 수처리 및 산업용 액체 필터 여재 개발 등 원천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며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강기태 비비씨 대표는 “덴탈케어 NO.1 기업 비비씨는 구강용품 분야는 물론, 원천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기업”이라며 “인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가슴에 새기며, 헬스·뷰티케어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비씨의 공모 예정가는 2만7100~3만700원으로 공모 주식수는 120만주, 공모금액은 공모가 하단기준 325억원 규모다. 오는 3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9일과 10일 공모청약을 받은 후,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