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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락, 수소차용 연료탱크 압력 안전장치 가스안전공사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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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디케이락 은 한국가스안전공사(KGS)로부터 수소자동차용 연료탱크 온도감응식 압력안전장치(Thermally activated Pressure Relief Device, 이하 ‘TPRD’) 용기부속품 2종(Valve Type·End Plug Type)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수소자동차 사업 확장을 위해 제품 개발을 내부적으로 추진했다.


이 제품은 수소연료탱크가 화재상황에 노출돼서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열려 압력을 해소해 주는 장치로 수소자동차에 사용되는 수소연료탱크가 어떤 가혹조건에서도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참고로 넥쏘에는 3개의 수소연료탱크가 장착돼 있으며, 각각의 탱크 입구에는 TPRD가 설치되어 있다.


TPRD는 700 bar급 수소자동차 연료탱크용 안전장치로 설계 및 개발됐다. 화재 시 메탈퓨즈가 녹으면서 탱크 내 수소가스를 밖으로 배출하여 탱크 압력 제어와 폭발을 차단하는 장치다. 기존 방식 대비 특수소재형 메탈퓨즈를 자체 개발하여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 점이 특장점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현행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토교통부고시 제2018 - 176호 자동차용 내압용기 안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자동차 연료장치용 내압용기의 제조·장착 및 재검사 등의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증시험을 통해 TPRD 개발 제품의 안정성과 내구성이 확보됨으로써 향후 수소 사업 전망을 한층 더 밝게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수소자동차의 연간 판매량을 11만 대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도 전세계 수소차 시장 규모가 2022년 26만대, 2030년에는 220만 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향후 수소자동차 대중화 및 확산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디케이락 관계자는 "추가적인 응용 개발을 통해 전 산업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Safety Valve와 같이 수소(H2) 산업 뿐만 아니라 CNG 등 기타 산업분야에도 화재 안전장치 등으로 범용 사용될 수 있도록 추가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6월에 인증받은 유럽 수소동력 자동차형식 승인인 EC79 인증(세계 유일 보유) ORFS(O-Ring Face Seal) 피팅과 디케이락 튜브 피팅도 미주·유럽·중국 등으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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