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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경쟁률 597대1…"바이오헬스 신사업 긍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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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자안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진행한 51억원 규모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에서 약 59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자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흥행은 일반 투자자들이 회사가 추진중인 바이오헬스 신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라며 “자안은 프리미엄 마스크 뿐 아니라 바이오생명공학 연구소 설립, 건강기능식품의 개발 및 유통, 온라인·모바일 바이오헬스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바이오 신사업 수직계열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안은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신사업 추진을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지난 14~15일 구주주를 상대로 진행한 청약에서 85.16%의 청약율을 기록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21년 1월 7일 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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