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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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삼영이엔씨, 남매 경영권 분쟁 재발…장녀의 임시주총 소집허가 소송 제기[특징주]선박전자장비 기업 삼영이엔씨 장초반 상한가↑
는 황혜경 공동대표가 장내에서 자사주 1만600주를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보유주식 수는 10만2803주(1.16%)로 늘었다.
황 공동대표는 2019년 4월 취임한 이후 네 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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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같은 해 취임한 이선기 공동대표도 지난해 10만5100주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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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며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판단해 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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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올해 세계 최초의 원거리 해상디지털통신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의무 도입을 진행 중인 e-내비게이션 선박 단말기와 선박무선설비 디지털 MF/HF 를 국내 보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내 매수가 주주들에게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비춰질 수 있길 바란다"며 "오랜 기간 개발한 해상디지털통신망 장비들의 성과가 올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경·이선기 공동대표는 "올해 e-내비게이션 사업의 성장성과 실적개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본다"며 "주가 저평가가 해소될 수 있도록 경영진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MF/HF와 e-내비게이션 선박단말기 등 신제품 개발을 주도해 국제연합(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주도하는 해양디지털화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