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아시아경제 바로가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브이티지엠피 강승곤 회장, 8만6000주 장내 매입… “책임경영 의지”

  • 공유하기
  • 인쇄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 강승곤 회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 8만6238주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강승곤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31.89%로 올라갔다. 또한 계열사인 큐브엔터에서 30억원 규모의 주식을 취득하며 강승곤 회장 및 계열사의 최근 브이티지엠피 주식 취득 규모는 약 37억원으로 확대됐다.


회사 측은 “책임경영에 대한 자신감 표시의 일환으로 강승곤 회장의 주식 취득이 이뤄졌다”며 “계열사인 큐브엔터와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존 사업과 더불어 신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브이티지엠피는 현재 라미네이팅, 화장품 사업 외에 수소발전 및 리튬황전지 사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얻고 있다. 서부발전과 업무협약 이후 경상북도 구미시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 사업 부지를 마련할 계획이며 사업 수행기관인 KJ그린에너지를 비롯해 복수의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 진행에 나서고 있다.


리튬황전지 사업의 경우 한국전기연구원과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에디슨모터스, 에디슨테크, 한국전기차협동조합 등과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화장품 사업부 역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큐텐 재팬’에서 종합 판매랭킹 1위를 달성했고 일본 최대 화장품 리뷰 플랫폼 ‘앳코스메’에서도 시트 마스크 부문 수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에 성공했다. 지난달에는 유럽 화장품 인증(CPNP)까지 획득하여 유럽연합(EU) 소속 국가 대상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브이티지엠피는 화장품, 라미네이팅, 배터리, 바이오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업 부문인 화장품 사업의 경우 ‘브이티코스메틱’ 브랜드를 통해 일본, 중국 등에서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다른 주요 사업인 라미네이팅 사업부는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리튬황 배터리 사업도 착수한 바 있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강승곤 회장의 자사주 취득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책임경영,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에 대한 의지도 드러낸 것”이라며 “화장품 사업부가 지난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신사업 역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