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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 엘리슨 췌장암 치료제 美 FDA 임상 3상 순항…"데이터 정기적으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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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비디아이는 ‘엘리슨파마슈티컬스’(엘리슨)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췌장암 치료 신약 ‘글루포스파미드’ 의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엘리슨은 최근 비디아이에 서신을 보내 시험기관으로부터 임상3상과 관련한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보고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안전성과 관련한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디아이 안승만 회장은 이달 내로 미국 엘리슨 본사를 방문해 글루포스파미드의 임상3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비디아이와 엘리슨 간 긴밀하고 효율적인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3상은 임상이행 전문가 중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진 플랫바이오 김선진 박사도 합류한다. 비디아이는 바이오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김 박사의 플랫바이오와 공동개발협약을 맺었다.


김 박사는 지금까지 12종의 항암신약에 대한 임상을 설계해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에는 코오롱티슈진에 합류해 인보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보류된 상황에서 3상 재개를 이끌어낸 바 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엘리슨이 추진하고 있는 글루포스파미드의 임상3상이 거의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엘리슨도 임상을 위한 추가자금 조달을 위해 IPO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김 박사는 안 회장과 미팅을 통해 비디아이가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재 엘리슨이 진행하고 있는 글루포스파미드를 비롯한 항암 파이프라인이 임상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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