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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룹, 매출 726억 대산포크 인수…"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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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MP그룹은 지난해 매출액 726억원 규모의 대산포크를 인수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MP그룹은 육류 유통 및 가공업 기업 대산포크의 지분 100%를 230억원에 인수한다고 지난 달 공시했다. 대산포크는 오는 6월 MP그룹으로 합병과 함께 소멸된다.


2005년 설립된 대산포크는 대전지역 육류가공업 1위 업체로 지난해 매출 726억원에 영업이익 40억원을 올렸다. MP그룹과 대산포크가 작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한다면 MP그룹의 연결기준 매출은 1500억원에 육박하게 된다. 특히 미스터피자는 대산포그 합병으로 돈육관련 식자재를 내부에서 조달하게 돼 시너지 효과가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P그룹 회사 관계자는 "대산포크는 고품질 생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돈지육과 가공육 매출이 54대 46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며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이 연평균 4% 가량 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내 육류소비가 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로인한 수익성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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