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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 조권 쿠션 현대홈쇼핑 2회 론칭…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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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브이티지엠피 화장품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은 가수 조권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이 지난 23일 현대홈쇼핑의 2차 방송에서도 준비한 수량을 대부분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12시30분부터 진행한 현대홈쇼핑 2차 론칭에서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가수 조권이 직접 출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브이티코스메틱은 현대홈쇼핑의 1차 론칭 방송 완판 이후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솔직한 체험기에 대한 예리한 분석을 바탕으로 2차 방송을 준비한 것이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 확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특히 여성들이 마스크에 메이크업 묻어남이 적은 제품을 선호한다는 점을 착안해 제작됐다. 사용 시 묻어남이 적으며 자외선 차단과 투톤 베이스 컬러가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시켜 주는 원샷 멀티 쿠션이다.


최근 때 이른 더위에도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은 독보적인 쿠션 기술력 적용하여 오일겔로 수분 입자를 감싸줌으로써 수분 에센스 함량을 77%까지 높여 일상생활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매일 마스크를 써야하기 때문에 화장의 간소화와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 메이크업 제품이 뷰티 소비층을 대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며 “브이티코스메틱 ‘톤업 쿠션’이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켜줬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티코스메틱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021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2021 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화장품 유해성분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어플리케이션 '메이리슈싱'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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