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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옐로모바일 계열 분리… ‘제이투비’ 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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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7년 만에 옐로모바일 계열에서 완전 분리된다.


지난 15일 FSN은 기존 옐로디지털마케팅에서 제이투비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제이투비는 옐로모바일 계열 분리를 목적으로 FSN 현 경영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법인이다. FSN 창업주 신창균 카울리 대표와 FSN 자회사 부스터즈 서정교 대표가 공동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제이투비의 FSN 보유 지분율은 15일 기준 총 20.86%에 이른다.


FSN은 지난 15일 소집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서정교 대표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서정교 대표의 이번 사내이사 선임을 기점으로 제이투비 측은 과반 이상의 FSN 사내이사를 보유, 실질적인 경영권 확보와 함께 옐로모바일 계열사라는 꼬리표를 떼게 됐다.


FSN 창업주 신창균 카울리 대표는 “지난 수개월간 현 경영진과 우호주주들이 뜻을 모아 계열 분리에 필요한 근거 요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실로 FSN은 완전히 독립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최근 수년간 FSN이 일궈낸 전반의 사업 역량들이 시장에서 재평가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계열분리를 FSN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아 재도약 할 것”이라고 전했다.


FSN 이상석 대표는 “사내이사로 선임된 서정교 이사와 FSN이 더 빠르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사업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독립경영체제는 한층 더 견고히 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열 분리와 함께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한 책임경영 체제가 마련된 만큼, 최우선적으로 그간 모회사 리스크를 중심으로 평가절하됐던 시장의 신뢰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애드테크 기반의 ▲디지털 광고마케팅 ▲해외사업 ▲플랫폼 ▲블록체인 ▲브랜드&커머스 신사업 등 기존의 견실한 사업구조는 더욱 공고히 하고, 신성장동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등 미래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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