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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콕스 “18일 벌점 전량 해소, 거래안정성 확보… 조선 수주 대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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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지난해 공시불이행으로 부과 받았던 벌점 전량이 오는 18일 모두 해소된다.


메디콕스는 지난해 5월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지연공시’를 사유로 거래소로부터 ‘공시불이행’에 따른 벌점 9점을 부과 받았다. 회사 측은 올해 초 거래소로부터 해소 통보받은 4점에 이어 이번 잔여 벌점 9점까지 모두 해소되며 거래안정성이 확보될 예정인 만큼, 실적 개선을 중심으로 한 내실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메디콕스 관계자는 “일부 주주 분들을 대상으로 거래정지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었던 만큼, 부과 벌점에 대해 다양한 경우의 수를 검토하고, 안팎으로 신중한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가며 최종 부과벌점까지 모두 해소를 앞두고 있다”며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 응원과 격려를 이어주신 주주,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시장 소통을 통해 상장기업으로써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8일부로 벌점 리스크 전량 해소를 앞둔 메디콕스는 거래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최근 230억원 규모 증자를 통한 자금조달 등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사업부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가며 회사의 전방위 체질개선에 주력해가겠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특히 최근 수퍼사이클에 돌입한 조선 업황에 발맞춰 조선사업부를 중심으로 한 수주 물량 증대가 지속되고 있어 ▲설비 및 인력 보강 ▲출하 전 보관장소 확보 등 세부 항목별 선제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력과 설비 보강을 통해 기존 월 1200톤 수준의 생산 체제는 월 2000톤 이상까지 증설 작업에 돌입했고 이를 위해 타워 크레인, 용접기와 같은 필수 장비의 교체 및 추가 구매, 블록 제조 인력 충원 등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 체제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산 블록 보관용 적치장 임차를 통한 블록제조공장의 생산효율성 극대화에도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메디콕스는 이 외 지난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 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최근엔 평택시에 의약품 GDP 품질 인증체계를 보유한 국내 최대 5만평 규모의 제약바이오 통합 물류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최근 GMP컨설팅 전문기업 바이오써포트, 시행사 비앤비컴퍼니와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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