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류콘텐츠 전문기업 코퍼스코리아는 지난 28일 공시를 통해 콘텐츠 투자를 위해 약 64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코퍼스코리아 는 자기주식 188만4551주를 처분하는 방식으로 교환사채를 발행한다. 주당 교환가액은 3395원으로 총 금액은 63억9805만645원이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0%다. 사채만기일은 2024년 6월30일이다. 교환청구기간은 2021년 7월30일부터 2024년 5월30일까지다. 청약일과 납입일 모두 2021년 6월30일이다.
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적극적인 콘텐츠 제작 및 배급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 차원에서 교환사채를 발행하게 됐는데 특히 최근 주가 대비 12% 할증 발행하게 돼 자사주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켰다"며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달리와 감자탕’ 제작 진행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삼화네트웍스와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지금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일본 방영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콘텐츠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투자를 통해 한류콘텐츠 글로벌 기업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