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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상반기 매출액 87억원…전년比 19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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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솔트룩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7억 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영업이익도 19% 이상 개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전통적으로 매출의 계절요인이 강한 기업으로서 전년 동기에는 상반기 적자 구조에서 9월 이후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되는 구조다. 하지만 올해는 이 기간이 단축되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올해는 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상장 시 제시되었던 매출실적 목표를 달성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기존 기업이나 공공분야의 인공지능 솔루션 공급뿐만 아니라 메타휴먼을 포함한 메타버스와 개인 고객 대상의 B2C 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사업확대 및 성장 가속화를 준비 중으로 하반기에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 상장사 중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ESG 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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