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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ENM, 국내 신기술조합으로부터 5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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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조합, 브로스인베스트먼트 운영 파트너로 참여
제작 인프라 강화 및 슈퍼 IP 확보 더욱 박차
메타버스 분야로 영역 확장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공중파 및 케이블, OTT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 빅오션ENM(BIGOCEAN ENM)이 최근 신기술조합으로부터 5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브로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영사로 참여한 신기술조합은 빅오션ENM 기업가치를 600억원 선으로 산정하고 5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5월 보광창업투자가 참여한 프리 시리즈A 투자에 이어 4개월 만에 추가로 투자 받는 데 성공했다. 최근 OTT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빅오션ENM 가치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서 인정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빅오션ENM은 영화, 드라마, 음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PP사업(DOG TV) 등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이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국내 플랫폼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디즈니+ 등 세계적인 OTT 플랫폼에 최적화된 슈퍼 IP를 만들 수 있도록 투자할 것"이라며 "추가로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을 비롯해 새로운 시도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빅오션ENM은 슈퍼문픽쳐스가 드라마를, 곰픽쳐스가 영화를, 더그루브컴퍼니가 가수 음반 및 OST를 담당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 기업이 콘텐츠 제작역량을 극대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국내외 OTT 플랫폼뿐만 아니라 지상파와 케이블, IPTV, 극장 등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IP를 활용한 뮤지컬, 메타버스 콘서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다.


빅오션ENM은 매년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개봉하며 안정적인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영화 '파이프라인'이 극장에서 개봉한 데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8일의 밤'을 공개했다.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도 제작했다.


빅오션ENM은 음악 사업과 스타 매니지먼트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드라마 '철인왕후' '펜트하우스' '날아라 개천용' OST 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는 걸그룹 그레이시, 장한별, 이재윤, 이세창, 크라운제이 등이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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