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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갤럭시아, 배구선수 김연경 첫 NFT 완판…"연말까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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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자사의 큐레이션 기반 NFT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가 첫 번째 NFT 작품을 완판했다고 2일 밝혔다.


김연경 선수를 콘텐츠로 한 박승우 작가의 NFT 작품 ‘Something New’는 고정가 판매 방식으로 총 50개가 발행됐다. 박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들과 왕관으로 묘사한 배구공을 통해 '우주에서 가장 훌륭한 배구선수'라는 컨셉을 담았다. 박승우(KAZE PARK) 작가는 지난 해 세계 최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인 이탈리아 국제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A Design Award)의 ‘일러스트레이션&비쥬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메타갤럭시아는 오는 12월31일까지 ‘최초! 최다! 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메타갤럭시아 회원 가입 후 이더리움이나 클레이를 메타갤럭시아 지갑으로 이체한 ‘최초 이체 거래’ 회원들에게 1클레이를 전원 증정한다. 또 기간 내 NFT를 ‘최다 구입’한 회원을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과 50만원 상당의 머니트리 캐시를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내 NFT 구매 합산 금액이 가장 높은 ‘최고 구매’ 회원에게는 15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증정하는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관심과 재미를 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갤럭시아 오픈 후 접속 폭주로 플랫폼이 한때 마비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안정화된 시스템으로 대표적인 NFT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아트, 스타, 럭셔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IP를 확보해 NFT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NFT 판매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오픈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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