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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스제이, ‘캔디플러스’ 앱스토어 카메라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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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스튜디오에스제이는 어플리케이션 ‘캔디플러스’가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카메라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캔디플러스’는 2013년 11월에 출시한 ‘캔디카메라’의 새로운 명칭이다. ‘캔디카메라’는 출시한 직후부터 실시간 필터, 다양한 편집 기능 등 글로벌 히트한 모바일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다. 한 때 중국 앱이라 오해를 샀던 ‘캔디 카메라’는 토종 한국앱으로 글로벌 다운로드 2억7000만을 넘기고 있다.


김송은 스튜디오에스제이 대표는 “최근에 실시간 얼굴인식을 활용한 뷰티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사용자들이 편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게 광고도 대폭 줄인 것이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며 “향후에는 캔디플러스를 꾸준히 사용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사용자에게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공된 포인트는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프티콘과 같은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사용자에게 혜택 줄 수 있는 방법을 내부적으로 많이 고민하고 있으니,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캔디플러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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