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오픈 예정인 ‘빗썸라이브’ 서비스를 통해서는 중장기적으로는 NFT를 중심으로 메타버스와 가상자산 결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초록뱀미디어가 IP 확보를 기반으로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면 콘텐츠에 노출된 제품을 롯데홈쇼핑, 롯데온 등 롯데가 보유한 유통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TV 광고 대비 마케팅 효과가 뛰어나고 소비자 맞춤형 비주얼 콘텐츠를 제공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자리 잡고 있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YG플러스는 YG의 전문분야인 음악 분야를 맡아 초록뱀미디어 콘텐츠의 OST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YG플러스가 기구축하고 있는 유통 마케팅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해 나아갈 예정이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전략적 파트너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공통분모가 초록뱀미디어가 보유한 ‘IP 콘텐츠’이기 때문에 전략적 파트너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적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장 앞선 기업들을 중심으로 NFT와 커머스가 결합한 진일보한 형태의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면 콘텐츠 인더스트리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NFT와 커머스가 결합한 형태로 콘텐츠 산업을 진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초록뱀미디어가 엔터산업 내에서 프런티어가 된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자금 조달에 앞서 이미 지난 8월에 세계 1, 2위 스포츠클럽인 레알마드리드FC와 FC바르셀로나의 9억명 팬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쓰리디팩토리’에 대한 전략적 투자 단행에 이어 ‘아레나캐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NFT관련 사업을 추진한 바 있는데, 이는 이번 NFT중심의 신사업 추진이 기존의 연장 선상에서 이뤄진 전략적 행보임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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