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모바일 헬스·뷰티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 가 올해도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케어랩스는 12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37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억1000만원으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연결 자회사 굿닥 등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만큼, 외형 성장의 본격적인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케어랩스의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695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766억7000만원의 90.7%에 달한다. 회사 측은 업종 특성상 하반기 실적 증대가 가시화되는 만큼, 올해 역시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득 케어랩스 대표이사는 “자회사 외형 확장을 배경으로 당장의 일부 수익성은 다소 감소했지만, 플랫폼 사업군의 성장 지표라 할 수 있는 매출 증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요소”라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에 있는 굿닥의 경우 올해 빠르게 변화 중인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대대적 개편을 앞두고 있고, 위드 코로나 추세와 함께 해외 사업들 역시 점진적인 실적 회복세와 함께 다각적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견실한 성장 구조로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