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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제26회 유통대상 '산업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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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더맘마는 '제26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국내 유통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시상자와 개인·단체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 과정이 유튜브 동영상으로 생중계됐다. 정부포상 4점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14점 등 총 28점의 상이 수여됐다.


포상 부문은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공헌 △글로벌화·수출 촉진 △서비스 혁신 △기술혁신·ESG △대규모형 점포(백화점·대형마트·복합쇼핑몰·전문점) △중소형 점포(편의점·슈퍼마켓·프랜차이즈) △상점가(전통시장) △온라인·모바일·홈쇼핑 등으로 구분됐다.


더맘마는 상생·협력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평가돼 장관상을 받게 됐다. 더맘마는 동네 마트 쇼핑 앱 '맘마먹자'와 'MaZa'(마자)를 운영하면서 이커머스 판로를 직접 구축하기 곤란한 중소형 마트에 온라인 판매 채널을 열어주고 있다.


전자가격표시기(ESL)와 무인계산대 같은 리테일테크 아이템도 개발, 사업화해 동네 마트 현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맘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 상생과 동네마트의 리테일테크 적용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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