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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자회사, 웹어워드코리아 2021’서 총 8개 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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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디지털 종합 마케팅 기업 FSN이 연말 국내 주요 광고·디지털 플랫폼 관련 어워드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마케팅 그룹으로서 면모를 인정받고 있다.


FSN은 자회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 그룹아이디디(Group IDD), 마더브레인, 이모션글로벌이 제18회 대한민국 웹 이노베이션 시상식 '웹어워드코리아 2021'에서 6개 분야 대상을 포함해 총 8개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은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3800명의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수상 기업을 발표했다.


FSN 자회사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총 8개 분야에 입상했다. ▲애드쿠아인터렉티브가 ‘삼화제지 공식 기업사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분야 대상을 받았으며, ▲그룹아이디디는 ‘맘스터치 웹사이트 리뉴얼 구축 프로젝트’로 식음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마더브레인은 '포르쉐 골프컵 코리아 2021'과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30주년 캠페인’의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서비스프로모션과 이벤트프로모션 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모션글로벌의 경우, 이번 시상식에서만 총 4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코카-콜라의 'CokePLAY' 서비스를 구축, 운영하며 모바일브랜드 이노베이션대상, 대상의 '종가 글로벌' 서비스로 마케팅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모션글로벌은 글로벌서비스 분야와 브랜드쇼핑몰 분야에서도 각각 최우수상을 입상하며 국내 최고의 디지털 에이전시 및 플랫폼 테크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서정교 FSN 각자 대표는 "FSN은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그룹으로서, 핵심경쟁력인 광고마케팅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각 계열사들의 역량이 큰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현존하는 광고 마케팅 모든 영역에 최고 수준의 크리에이티브와 성과를 제공하고, 광고 마케팅 분야 및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FSN은 올해 개최된 각종 주요 시상식에서 이미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광고와 디지털 플랫폼 부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애드쿠아인터렉티브는 '2021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전훈철 대표이사가 '2021 광고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룹아이디디와 이모션글로벌 역시 '제14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와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FSN은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그룹으로서 한층 성장한 사업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4대 매체를 포함하여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통합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성 높은 자회사들 간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고, 주요 글로벌 브랜드 들의 프로젝트 역시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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