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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신’ 유현주 프로, 에이바자르와 모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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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대표 박준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현주 프로와 브랜드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골프인구가 늘어나면서 유현주 프로는 코스메틱 패치 전문 브랜드 에이바자르와 브랜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H&B) 자기관리형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유현주 프로를 모델로 선정한 것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골프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MZ세대'인 20~30대 젊은 골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야외 활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을 우려하는 고객들이 증가해왔다.


에이바자르는 이들 고객층을 주요 타겟으로 수년간 쌓아온 프리미엄 패치제품의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해 기미패치를 선보이며 홈쇼핑, 올리브영, 코스트코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 판매하는 등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에이바자르는 리프팅 마스크팩에 이어 기미패치 역시 브랜드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준규 에이바자르인터내셔널 대표는 “지난해 유현주 프로의 브랜드모델이 이번 골프패치 제품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큰 도움이 돼 브랜드 모델 재계약을 했다”며 “앞으로도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골퍼들의 피부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12시40분 GS홈쇼핑에 리뉴얼된 기미패치를 런칭하게 됐다. 지난해 방송인 박미선을 게스트로 초대해 GS홈쇼핑 고객들로부터 큰 공감대를 형성해 이번 런칭 방송에도 함께하기로 했다고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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