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오는 6월9일까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영동선)지하 상점 거리에서 뷰센(Vusse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스템파마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뷰센(Vussen) 치약, 칫솔, 구강세정제 등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무직타이거(MUZIK TIGER)’와 콜라보레이션 해 지난 2월 출시한 ‘뚱랑이’ 에디션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스템파마는 뷰센 치약 1+1 및 뷰센 칫솔 38% 할인 등 최대 50%의 가격 혜택은 5월 1일부터 말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강세정기 ‘와픽’ 콤보와 휴대용 세정기, 전동 칫솔도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강세정기와 전동 칫솔 구매 시 특별 선물세트 또는 구강세정기 교체 팁을 무료 증정한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5월 어버이날 등 고향 방문길에 오르거나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로 고속버스터미널과 인근 상점에 많은 발길이 몰릴 것을 예상해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획했다”며 “추후 서울 도심 속 대형 쇼핑몰 및 유동 인구가 밀집되는 상점가에 팝업 스토어를 지속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당사 제품을 구경하고 현장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스템파마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로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오스템파마는 국내 234개 기업 중 대웅바이오, 종근당에 이어 치과처방의약품 매출 3위이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